열기
이전으로 돌아가기

광진정보도서관

광진구립도서관 모두 보기

주메뉴

망했다 몬스터를 잡아라!(초등 중)
망했다 몬스터를 잡아라!(초등 중)
  • 저자 : 김민정 글 ; 윤소진 그림
  • 출판사 : 천개의바람
  • 발행연도 : 2024년
  • 페이지수 : p
  • 청구기호 : 아 808.91-ㅂ118ㅊ-28
  • ISBN : 9791165735340

", 망했다!" 한빈이는 게임을 하다 실수하면 이렇게 말해요. 실수했을 때뿐만이 아니에요. 급식으로 맛없는 음식이 나왔을 때도, 원하는 대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때도 "망했다."라고 말해요. 그러던 어느 날, 게임 속 파란 몬스터가 나왔어요! 게임을 하면서 항상 "망했다."라고 말하니 몬스터의 이름이 "망했다"가 되었고, 한빈이가 이름을 천 번 불러서 게임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요! 한빈이가 "망했다"고 말하면 나타나서 엉망진창 사고를 치곤 하죠. 한빈이는 몬스터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?

 

여러분은 일상생활 속에서 망했다는 말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나요? 기분이 상해서 무심코 내뱉을 수 있지만, 실제로는 그다지 망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. 싫어하는 급식은 의외로 맛있을 수도 있고, 그림이야 다시 그리면 되는걸요! 한빈이처럼 실수가 무서운 친구들은 이 책을 읽으며 실수해도 다시 해보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. 우리 모두 "망했다"라는 말 대신 "다시 해볼 수 있어!'라고 말해보아요.

 

광진구립도서관 사서 김수진

 
□ 저자소개
 

: 김민정

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상상에 빠져드는 것을 좋아해요. 지은 책으로 수상한 전학생, 초능력 소년 깡두, 요술 고양이의 주문, 얌 야옹야옹 양, 한밤중 시골에서, 귀신 샴푸, 내 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, 톡 터져라! 귓속말, 괴물딱지, 입 무거운 사슴이 고민 들어 드려요들이 있어요.

 

그림: 윤소진

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짓기를 좋아했습니다.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.

밍키미용실》 《똥 싸고 잠 안 자고 시끄럽지만 키우고 싶어!를 쓰고 그렸습니다.



□ 목차
 

이상한 몬스터 7

오늘도 망했다 16

몬스터와의 한판승 22

저주에 걸리다 32

저주의 몸부림 51

업그레이드 몬스터 65

몬스터의 약점 76

몬스터를 불러내다 81

, 불러내다 89

, 그리고 또 99

끝까지 상대해 주지 108

뒷 이야기 116

작가의 말 - 1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