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지구온난화(global warming) 시대는 끝났다. 지구열대화(global boiling)가 도래했다.”
-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-

“올해 여름이 남은 여름 중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예정이다(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비해서).
-나사 과학자-

1994년 2018년 그리고 2024년, 기록적 폭염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. 그 어느때보다 기후변화가 심각한지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.
열대야도 길어졌습니다. 잠 못들던 밤이 이제야 겨우 끝나가는 듯하지만 여름 밤, 더위에 시달린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.

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길어지고 있습니다. 온실가스, 탄소를 줄이지 않으면 이제 기록적 폭염은 우리의 일상이 될 것입니다.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떤 온도일까요.
바로 지금 우리에게는 기후 변화 특강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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